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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질문하는 방법을 바꿔라!

  • 2019년 9월 11일
  • 2분 분량

업무 효율을 높이며 스스로 혁신할 수 있는 방법 중 다른 하나는 질문하는 방법을 바꾸는 것이다. ‘모르는 것이 죄지, 모르는 것을 알려고 하는 것은 죄가 아니다.’라는 말에 공감을 하면서도... 언젠가부터 사람들은 회의시간에 질문을 하는 사람을 시간을 잡아 먹는 사람, 분위기 망치는 사람, 뭘 모르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애매한 것이 있어도 상사에게 질문하지 않고 지시의 뉘앙스로 일을 처리 하는 사람도 많다. 또 잦은 질문이 자신의 실력이 과소 평가 되는 것 같아 피하기도 한다. 하지만 질문을 한다고 해서 내공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 적절한 질문을 잘 활용하여 회의를 진행하면, 아이디어도 육성되고 그토록 외쳐대는 소통도 잘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을 하면 어떤 결과가 벌어지는지 생각해 보아라. 잘못 질문한 사람을 보면 마치 즉결 심판하듯이 상사부터 부하까지 칼날을 세워 발전도 없는 비판과 비방 그리고 인신공격까지 서슴지 않는다. 질문이 두려운 조직원은 입을 닫고 아이디어도 폐기처리 된다! 그러다 누군가 잔잔한 일상에 허를 찌르는 질문을 하면 그가 대단해 보이면서도 오히려 그에게 책잡히지 않기 위해 질문을 피하는 새로운 갈등도 생긴다. 오래 전 질문에 관한 공감이 되는 기사를 본 적 있다. 그들은 신제품을 개발하여 박람회에 내놓는 개발자 인데, 한국에서의 박람회가 두렵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박람회가 시작 되자 마자 어디선가 독설가들이 나타나 심장을 찌르는 듯한 야박한 질문들을 퍼부어 되기 때문이란다. 아무리 달변가라 하더라도 자신이 만든 자식 같은 제품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혹은 `이미 고려된 사항이지만 여건상 실행하지 못한 것`을 지적하듯이 얘기하면 울컥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같은 제품을 보고도 외국인 바이어들의 반응은 다르다고 한다. 이들 역시 처음 보는 사람이지만 마치 오래 전부터 알던 사람인양 `어떻게 하면 단점을 극복하고 더 나은 제품을 만들 수 있을지`를 질문하고 함께 고민한다는 것이다. 물론 즉석에서 나온 질문이 모두 힘을 주는 질문은 아닐지라도 개발자는 그런 질문 속에서 스스로 힘을 얻고 성과와 연결되는 아이디어를 찾기도 한다고 했다. 이것은 인터뷰어의 단편적인 사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들 회사 어딘가에 만연해 있는 자화상은 아닐까 의심해 볼 가치도 있다. 이렇게 질문을 쉬쉬하는 조직문화는 성장 뿐만 아니라 파괴적 창조를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위드커리어 블로그에서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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