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장이라면?`이란 가설로 시작하라!
- 2019년 10월 1일
- 1분 분량

몇 년 전 나는 근성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기회가 있었다. 학원을 운영하는 나의 먼 지인의 얘기를 접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학원이 인기를 끌자 분점을 내고 싶어 했다. 그녀는 경제적 압박은 있었지만 자신이 하는 일을 확장시킨다는 만족감에 꽤나 설레는 듯했다. 그러나 몇 개월 동안 준비한 일을 포기 했다. 그 포기 이유를 듣고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이유는 재정문제나 학원 위치가 아닌 학원을 `맡길 사람이 없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상한 것은 그 학원에 근무하는 선생님들은 꽤나 높은 스펙을 소유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또랑또랑하고 친절한 목소리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원장인 지인과도 격이 없는 편한 사이였다. 즉 서로의 사생활도 믿고 말하는 돈독한 사이였다. 따라서 선생님들 중에는 분명 지인이 분점을 낸다는 소식을 듣고 내심 부원장 자리를 자신이 맡을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빠진 분도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선생님들끼리 크고 작은 갈등도 있었는데 모든 것은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지인이 분점을 포기 했기 때문이다. 만약 선생님들이 `시킬만한 사람이 없어 분점 내기를 포기 했다`는 원장의 사정을 알면 얼마나 배신감이 들겠는가! 그러나 지인 역시 쉬운 결정을 한 것은 아니었다. 자신의 자본금을 걸고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의 입장에선 지속 가능한 안전을 먼저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부원장이 일을 잘 못하면 부원장 한 사람의 잘못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원 전반에 걸쳐 손해까지 끼칠 수 있고 그 손해는 본점에도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녀에겐 지점이 어렵게 되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근성이 있는 한 사람이 필요한 것이지 높은 스펙과 친분만 필요했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마 당신도 억대 자본금을 투자해야 하는 사장이라면 지인과 같은 인재가 필요했을 것이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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